[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세계인이 즐겨찾는 휴양지 태국 푸켓. 아름다운 바닷가 휴양말고 좀더 특별한 핫플레이스를 찾는다면 ▲정글어드벤처파크 하누만월드 ▲레스토랑 쓰리몽키스로 가보자. 정글어드벤처파크 하누만월드는 푸켓의 열대우림을 온 몸으로 짜릿하게 만끽할 수 있다. 이 곳엔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스카이워크, 롤러 등이 있어, 어드벤처파크의 묘미를 마음껏 누릴수 있다. 특히 모험에 도전하고 스릴을 즐기고 싶은 MZ세대에게 큰 인기다. 하누만월드의 이름 '하누만'은 힌두 서사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원숭이 신인 '하누만'에서

[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푸꾸옥의 여행 지도를 바꿔주는 시설들이 오픈한다. 이제는 단순한 휴양지로서만이 아니라 디자인에 격조까지 더해 푸꾸옥의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된다.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한 Sailing Club Beach Club Phu Quoc 및 Saling Club Signature Resort Phu Quoc을 비롯해 벌써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한 Soul Boutique Hotel Quoc들이 바로 주인공. 휴식과 즐거움, 영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오픈 준비를 마쳤다.Sail

[투어코리아=김홍덕 기자] 베트남의 휴양지 푸꾸옥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슬슬 인기를 끌며 휴양객들 사이에서 '어떤 리조트로 가야 하나~'하는 고민을 하게 하던 곳이다.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Premier Residences Phu Quoc Emerald Bay) 역시 그 중의 하나. 자연과 소통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고 싶은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곳이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대 해변 중 하나인 켐 해변(Kem Beach)에 위치한 프리미어 레지던스

[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리스 레스토랑 중 하나인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estiatorio Milos)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 오픈했다. 아시아 최초의 진출이다.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코스타스 스필리아디스(Costas Spiliadis)가 설립한 밀로스는 낯선 곳에서도 집에 와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필로제니아(philoxenia)'라는 환대 개념에 뿌리를 둔 정통적이고 세련된 식사 경험을 약속한다. 밀로스는 고급 재료와 단순하지만 뛰어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타이완 최대 항구도시 가오슝(高雄)이 더욱 핫해 졌다. 인증샷 부르는 스팟도 많아지고 야경은 더욱 화려해졌다. 항구도시 특유의 낭만과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의 열기로 활기 넘친다.#보얼예술특구와 다강교선착장 곳곳 개성 넘치는 예술작품들이 수놓고 벽화가 그려져 있는 보얼예술특구는 곳곳이 인스타그래머블 명소다. 절로 카메라에 손이 올라간다. 다른 이들도 같은 마음인지 여기저기 인증샷 찍느냐 바쁘다.보얼예술특구 부두 옆에는 길이 110m, 폭 5~11m 하얀색 다리 ‘다강교(大港橋)’가 있다. 다리 중앙에는 전망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말레이시아의 인기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크루즈 노을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리조트 내 요트 선착장을 갖추고 있다. 약 104개의 럭셔리 요트가 정박 가능한 사이즈이다.또 럭셔리 프라이빗 크루즈 ‘푸트리 수트라(Puteri Sutera)’도 운항한다. 크루즈는 일반 투숙객들에게도 풀데이(8시간), 하프 데이(4시간), 레저(2시간)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한국인 고객을 위해 출시된 단독 레저 선셋 크루즈를 이용하면 5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근 가성비 럭셔리 여행 트렌드에 맞춰, 홍콩관광청이 여름휴가철 한국여행객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썸머 칠 홍콩(Summer Chill Hongkong)’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외여행객 50만명에게 교통패스1+1와 홍콩 100달러를 쏜다. 특히 올여름 홍콩에 있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들이 그전에 볼 수 없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고 있어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절호의 기회다.여행비는 낮추고 호강하는 럭셔리 여행을 즐기는 가성비, 가심비 모두 잡고 싶다면 홍콩 호캉스는 어떨까. ▶ 홍콩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이번주 코앞으로 다가운 현충일(6일) 연휴, 아직 어디로 떠날지 망설이고 있다면, 가성비 높게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홍콩'은 어떨까. 최근 여행플랫폼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10명 중 7명은 여름 휴가를 ‘한정된 예산 안에서 알뜰하게 여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고물가 속 여행은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홍콩관광청은 가성비 높게 즐기는 홍콩 여행 꿀팁을 소개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빼곡한 빌딩숲에 대한 인상으로 자칫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NO LIMIT! 서머 댄스 나이트 with HYBE JAPAN”을 오는 7월 3일부터 8 월 2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내 그래머시 파크(뉴욕 에어리어)에서 펼쳐 한여름밤을 핫하게 달군다. 이번 'NO LIMIT! 서머 댄스 나이트'는 하이브 재팬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폭염도 잊을 만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는 계획이다.NO LIMIT! 서머 댄스 나이트' 기간 저녁마다 뉴욕 지역의 그래머시 파크가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숙소. 환상적인 휴양섬 ‘엘니도’에서는 특히 더 숙소의 선택이 중요하다. 머무는 내내 휴양과 액티비티, 꿀잠에 미식까지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얄라 그룹이 운영하는 5성급 럭셔리 호텔 ‘세다 리오(SEDA Lio)’와 4성급 부티크 호텔 ‘후니 리오(HUNI LIO)’를 추천한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5분..접근성 탁월여행시 공항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멀면 피곤하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지칠 대로 지쳤는데 또다시 공항에서 한참을 이동해야 한다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는 재방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필리핀 최고의 해변과 섬’, ‘아시아 최고의 비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필리핀 엘니도. 아름다운 자연 풍광 벗삼아 유유자적 온전한 휴양을 즐기기 좋다. 짜릿한 액티비티를 만끽했다면 해변가에서 한템포 쉬어가자. 땅에서 만나는 엘니도 # 아무 것도 안해도 좋아! 엘니도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 있는 그대로 머물고 숨 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숙소에서 뒹굴거리고, 해변가나 올드타운을 어슬렁거려도 좋다. 해변가 카페, 레스토랑에 앉아 엘니도의 분위기에 취해보자. 특히 엘니도는 ‘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순도 100% 청정 자연이,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나는 최고의 휴양지 ‘필리핀 엘니도(El Nido)’.환상적인 라군과 아름다운 물빛, 거대한 석회암벽과 동굴이 숨이 멎을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필리핀 최고의 해변과 섬’, ‘아시아 최고의 비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이유다.격하게 사랑스러운 엘니도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품고 있다. 그 순한 맛, 짜릿한 맛에 중독되는 것은 어쩌면 찰나다.나만의 안식처 찾아 ‘엘니도’쉿! 들키고 싶지 않다면, 시크릿한 휴양지를 찾는다면 ‘필리핀 엘니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0대 명소’로 선정한 베트남 푸꾸옥. 이 곳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작년부터 해외 관광객들의 30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면서 단기 여행은 물론 ‘한달 살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유산을 자랑하는 푸꾸옥은 특히 최근 푸꾸옥은 키스 브릿지, 혼똔섬 케이블카,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 등 다양한 신규 관광 명소와 다양한 액티비티, 즐길 거리들을 선보이며 여행객들에게 한층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푸꾸옥의 상징, 키스 브릿지와 혼똔섬 케이블카대중에게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일본 소도시 특유의 여유와 소박한 풍경따라 떠나보자.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머물다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매력이 하나둘 들어온다. ‘나만 알고 싶은’ 일본 소도시 여행지를 추천한다.넓은 녹차 밭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시즈오카’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시즈오카는 바쁜 도시로부터 잠시 떨어져 느긋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여행지이다. 특히 시즈오카는 일본 최대의 녹차 생산지이자 녹차 산업의 중심지로, 다도 체험부터 디저트, 아이스크림, 소바, 오차즈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낭만섬 베트남 '푸꾸옥'.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3 속 ‘천국도’에서 시선을 끈 푸꾸옥은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곳으로, 연중 따뜻한 날씨와 에메랄드 빛 해변, 고급스러운 5성 호텔과 리조트들을 자랑한다.게다가 푸꾸욱이 새로운 매력을 추가하고 있다. 새로운 랜드마크 '키스 브릿지', 365일 펼쳐지는 불꽃놀이에 로맨틱한 분위기에 가득하다. 여기에 베트남 최초 해변 야시장 '부이페스트 바자'가 개장한다.콘서트와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밴드 ‘마룬 파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도네시아 빈탄은 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핫플들이 즐비하다. 인증샷 찍고 좋은 이색 명소가 가득하고, 그 속에서 즐길 액티비티도 다양한다.사막 위 에메랄드 빛 호수와 소금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신비로운 모래사장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이색적이다. 또 하늘에서 막 내려온 듯 신비로운 500 로한 사원, 남중국해의 반짝이는 해변 등 다채로운 풍광을 품은 자연,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깝다.빈탄 리조트 그룹 마케팅 한국사무소가 빈탄의 아름다운 자연 만끽하며 머물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핫플을 추천했따. 빈탄 호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대만의 역사 도시 타이난이 2024년 4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치며 여행 재미를 높인다. 타이난은 타이완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역사 유적과 전통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이런 매력에 타이난은 교토, 훼이안, 방콕, 서울과 함께 아시아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꼭 방문해야 할 5대 도시로 손꼽힌다. 타이난은 역사·문화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 전통 음식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보고 즐길걸리가 넘쳐난다 데표 여행지로는 ▲작은 아마존강으로 불리는 스처우터널(四草隧道), ▲유럽의 궁궐과 비교되는 치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일본 로컬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료칸'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일본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료칸 5곳을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소개했다.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현지 사용자의 리뷰 및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지인들은 멋진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온천의 료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라쿠텐 트래블은 아직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일본 여행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일본 현지의 료칸 랭킹을 소개한다.일본의 오래된 역사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겨울, 이국적인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아직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매력을 지닌 휴양지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필리핀 관광부가 적극 추천하는 겨울 여행 상품을 주목해 보자.총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수도인 마닐라를 비롯해 세부, 보홀, 보라카이, 클락 등 많은 이들이 애정하는 여행지가 각양각색 다양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이는 한번의 필리핀 여행으로는 필리핀을 제대로 경험했다고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올 겨울 시즌, 필리핀 관광부는 “당신이 필리핀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수백만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홍콩 영화 팬이라면 홍콩 영화 촬방지 탐방 여행하며 그 시절 우리가 빠졌던 홍콩여행 감성과 낭만을 추억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JTBC 인기 영화 토크 프로그램 ‘돌아온 방구석1열’의 MC 봉태규 배우,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이 홍콩 영화 성지순례에 나서며 시청자들을 그 시절 홍콩영화 감성으로 초대한다. ‘돌아온 방구석1열’의 세 MC는 홍콩 도착 직후, 이층 버스를 타고 본격적으로 홍콩섬 투어를 시작했다. 홍콩섬은 ‘중경삼림,’ ‘아비정전,’ ‘다크 나이트’ 등 수많은 홍콩과 할리우드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