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관광명소를 숨가쁘게 돌아보는 여행은 옛말. 이젠 여유롭게 머무는 호캉스가 대세다. 이런 여행 트렌드에 호텔은 단순히 숙소를 넘어 여행 그 자체가 됐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계획할 때 호텔 선정은 중요 요소가 됐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의 대표 여행지인 휘슬러, 빅토리아, 밴쿠버의 가을을 보다 여유롭게, 고급지게 여행하고 싶다면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 호텔을 선택해도 좋겠다. 각 지역의 호텔 3곳에서 2박씩 묵으며 럭셔리 호캉스 즐기며 각 지역의 특색을 만끽할 수 있다. 휘슬러 힐링 체험, 페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긴 장마와 폭염으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해 늦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미국 캘리포니아는 어떨까.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늦캉스족을 위해 골프 명소부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와이너리 등 캘리포니아 대표 여행지를 추천했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총 4,800여개에 달하는 와이너리가 해안선을 따라 분포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9월 '와인의 달'행사 준비가 한창이다.9월 한 달 동안 주 전역의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축제, 수확 투어, 포도 밟기 체험, 미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소노마 카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단풍국, 오로라 강국 '캐나다'. 환상적인 빛의 향연 오로라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시즌이 돌아왔다.캐나다에서도 특히 NASA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는 '옐로나이프(Yellowknife)'. 옐로나이프에서는 누구나 밤하늘에 물결치는 황홀하고도 강렬한 빛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옐로나이프는 일 년 중 약 200일 동안 오로라가 출현하는 최고의 오로라 명소이기 때문.특히 일생에 한 번쯤 오로라를 만나는 것이 소원인 이라면, 시원한 바람에 노란 단풍이 물드는 가을, 오로라를 만날 적기다. 옐로나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름방학에 가면 좋을 미국 여행지는 어디일까. 넓은 땅, 갈곳 많은 미국행은 계획부터 테마, 목적별로 제대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역사적인 랜드마크부터 스릴 넘치는 테마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국 필수 방문 명소 5곳을 추천했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할리우드'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워너 브라더스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캔들라이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쥬라기 월드’, 식스데이즈 세븐나잇’ 등 박진감 넘치는 항공샷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즐기고 싶다면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Blue Hawaiian Helicopter)에 도전해보자.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는 헐리우드(Hollywood) 유명 영화 감독과 제작자가가 하와이에서 주요 영화를 촬영할 때 지속적으로 협업을 요청하는 업체다.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알로하 하와이 섬들의 장엄한 풍경과 매력적인 풍경을 담는데 항공촬영은 필수.때문에 하와이 배경으로 촬영한 블록버스터들이 많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

와인 풍미에 취하고 와이너리 풍경 만끽하러 '와이너리'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미국 오리건주는 어떨까.오리건 주는 북위 42도에서 46도 사이에 위치. 와인 생산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과 기후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태평양 바다의 영향을 받아 기후가 차가워 포도 재배에 이상적이며, 고품질의 와인 생산을 가능케 한다. 오리건 관광청(Travel Oregon)이 이런 최적의 조건으로 와인산업이 발달, 와인 애호가는 물론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오리건저의 와이러니 5곳을 추천했다. #히유 와인 팜현지인들이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

올 여름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멋진 영화 배경지따라 미국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이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영화 마니아들을 위해 블록버스터 영화 속 미국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추천 여행지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아스테로이드 시티'의 배경지인 애리조나주부터 30년 전에 개봉한 노라 에프론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촬영지인 시애틀까지 여행객들에게 영화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지들이다. # 애리조나주 아스테로이드 시티, 웅장한 사막풍경 만끽 거대한 사

하와이를 색다르게 여행하고 싶다면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 투어'는 어떨까. 거의 모든 휴가객의 버킷 리스트 1순위인 하와이를 보다 더 흥미럽게 즐기는 방법은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 불리는 알로하(ALOHA) 땅을 하늘 위에서 탐험하는 것이다.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회사는 바로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Blue Hawaiian Helicopter) 투어다.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는 하와이의 4대 주요 섬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 아일랜드 등 네 개의 주요 섬 모두에서 서비스를 제공

드라마 우영우가 사랑한 고래를 바로 눈 앞에서 만나고 싶다면 '캐나다 고래 관찰 투어'에 나서보자. 우리나라에서 쉽지 않은 고래 관찰투어는 캐나다에서는 그리 어려운 일이 이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를 비롯해 퀘벡, 마니토바, 뉴펀들랜드,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주 등 여러 지역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캐나다에서 고래와 조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자 떠나자, 고래 찾으러캐나다를 회유하는 고래들은 겨울엔 남쪽으로 이동했다가 봄이 되면 북미 해안까지 올라온다. 이때부터 고래 관찰 시즌이 시작되며 많은 고래들이

한 지역에서 현지인처럼 한달 이상 살아보는 장기체류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문화와 역사, 먹거리, 볼거리 등을 경험하고 지역의 온전한 일원이 되어 현지의 생활양식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며 그 참매력을 즐길 수 있기 때문.한달살기 인기 여행지를 꼽자면 캐나다 토론토도 빼놓을 수 없다. 토론토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랜드마크와 박물관, 예술관, 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문화, 축제 등도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캐나다로의 단기 방문은 비자가 없이도 최대 6개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많이 찾아보는 것 중 하나느 여행지의 맛집과 숙소일 것이다. 이런 여행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최신 오픈한 신상 레스토랑, 바, 호텔을 소개한다.[레스토랑 & 바] 맛집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면* 월버거즈 (Wahlburgers)영화배우 마크 월버그와 그의 형제들이 함께 만든 미국의 인기 버거 브랜드 월버거즈가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위치한 더 샵스 앳 만달레이 플레이스에 2호점을 오픈했다. 465m2 면적의 대

여행은 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다. 푹 쉬며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선물같은 여행을 하고 싶다면 휴양섬 ‘하와이’로 가보자. 하와이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호텔리조트들이 잘 갖춰 있어 ‘웰니스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하와이 웰니스 라이프 체험 ‘웨스틴 하푸나 비치 리조트’하와이의 웰니스 라이프를 체험하고 싶다면 ‘웨스틴 하푸나 비치 리조트’가 제격이다.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 ‘하푸나 비치(Hapuna Beach)’, 태평양 뷰를 품고 있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이 곳은 하와이에서 가장 큰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오리건'은 킨포크(Kinfolk)의 도시이자 ‘힙스터들의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특히 오리건주의 수도인 '포틀랜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인기 여행지다.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카페, 레스토랑가 있는 대도시 포틀랜드는 다양한 문화 축제와 공연, 이벤트가 연일 펼쳐져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코로나 이후 떠나는 해외여행,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 역사 유산, 브루어리, 와이너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오리간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오리건관광청이 엔대믹시대, 오리건을 주목해야할 매력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에 앞서 미국에서 가볼 만한 가족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온가족이 함께 올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추천 가족여행 도시는 유레카 스프링스(Eureka Springs), ▲레딩(Redding), ▲파크시티(Park City)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자랑하는 도시부터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어트랙션을 갖춘 ▲캔자스시티(Kansas City)와 ▲오션 시티(Ocean City) 등이다. 아칸소주 유레카 스프링스오자크 산맥(Ozark Mountains) 중심에 위치한 유레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미국의 낭만적인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추천 로맨틱여행지 5선은▲한적한 해변을 자랑하는 아멜리아 섬(Amelia Island), ▲아름다운 리버 워크가 위치한 샌 안토니오(San Antonio), ▲등산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지 텔루라이드(Telluride) ▲미국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시청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뽑은 트래버스 시티(Traverse City),▲미국 역사가 잘 보존된 사바나(S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가 더욱 가파라질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미국 관광청은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미국의 여행지 5곳을 선정,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여행지들은 ▲영화 매혹적인 해안 저택이 위치한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풍부한 유산을 품고 있는 신시내티(Cincinnati), ▲카우보이 역사가 담긴 포트워스(Fort Worth), ▲와인과 힐링의 여행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의 도시 찰스턴(Charleston) 등 미국의 다양한 매

마리아나관광청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사이판으로 떠나는 ‘호캉스쿨링 여행’을 추천했다.사이판 월드리조트(Saipan World Resort)에서 제공하고 있는 호캉스쿨링 패키지는 최소 2주 이상의 일정으로 안전한 휴양 리조트 투숙과 정기적인 영어 튜터링을 포함하는 여행이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영어 튜터링과 사이판 내 국제학교에서의 단기 스쿨링은 여행 시기에 따른 병행 및 선택이 가능하다. 한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게 자녀의 해외 영어 튜터링을 시작하고 싶은 보호자에겐 특히나 반가운 프로그램

이번 주말 마지막 편을 앞두고 있는 tvN 방송 '캐나다 체크인'에서 효리 일행은 입양견 ‘빼꼼이’를 만나기 위해 켈로나((Kelowna) 여행을 떠나, 미쳐 몰랐던 캐나다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었다. 오카나간 호숫가에 자리한 도시 '켈로나'에서 두 사람은 신나게 웨이크 서핑을 하고, 쇼핑으로 멋을 낸 후 석양이 내려앉는 와이너리 비스트로에서 느긋하게 만찬을 즐겼다.입양견을 만나는 여정이 아니었다면 방문할 생각도 못 했을 캐나다의 여러 소도시를 방문하며, 효리 일행은 미처 몰랐던 캐나다의 속살을 마주하며 진심 어린 감탄과 감사를 전했

겨울방학을 이용해 그동안 코로나로 떠나지 못했던 가족여행을을 계획하고 있다면 캘리포니아는 어떨까.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해 새롭게 문을 연 테마파크와 현지 행사를 추천했다. #로스앤젤레스 '슈퍼 닌텐도 월드'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마리오, 루이지 등 게임 속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슈퍼 닌텐도 월드가 2월 17일에 개장한다. 게임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부터 직접 타 볼 수 있는 현실판 '마리오 카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들어선다.

“여기 진짜 제주랑 비슷해. 옛날 제주도!”캐나다에서 입양견을 만나는 여정으로 감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tvN방송 에서 효리 일행이 토피노(Tofino)의 한식당 ‘제주 레스토랑’에서 나눈 대화다.효리가 지금의 더 제주도보다도 ‘더 자연스럽다’고 이야기했던 '토피노'는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속한다.때문에 토피노는 낯선 곳에서 익숙함을 찾는 여행자에게 더없이 반가운 여행지이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물권보전지역토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