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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욕구 자극할 미국 페스티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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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욕구 자극할 미국 페스티벌 5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4.18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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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트렌디한 페스티벌 도시 선정
‘에메랄드 도시’ 시애틀부터, 미국 남부의 매력을 담은 찰스턴까지 매력 가득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사진-미국관광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사진-미국관광청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 욕구를 자극할 미국 페스티벌 찾아 미국의 색다른 문화 만나며 보다 풍성한 미국여행을 즐겨보자.

미국 관광청은 코첼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워싱턴주의 시애틀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까지,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문화에 매료될 수 있는 축제가 열리는 도시 5곳을 추천했다. 미국 전역에서는 펼쳐지는, 다양한 음식, 예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페스티벌들 찾아 그 축제의 생생한 열기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워싱턴주 시애틀

워싱턴주 시애틀/사진-미국 관광청
워싱턴주 시애틀/사진-미국 관광청

‘에메랄드 도시’로 불리는 워싱턴 주의 시애틀은 태평양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영화들이 촬영된 배경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TV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등 히트작의 배경 도시로 등장하며 명성을 얻은 이 도시에서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시애틀 영화제(Seattle Film Festival)가 매년 개최된다. 

올해에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독립 영화들과 국제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시애틀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미국 유명 영화, 음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사진-미국 관광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사진-미국 관광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은 미국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환대의 도시이자, 다양한 요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샬럿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재능 있는 흑인 셰프들, 와인 메이커, 믹솔로지스트, 그리고 음악가들이 한곳에 모여 사흘간 저녁 식사, 다양한 클래스 및 시음 행사가 진행되는 베이 헤이븐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BayHaven Food and Wine Festival)에서 뛰어난 요리들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샬럿과 인근 지역에서 온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만든 다양한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위스콘신주 밀워키/사진-미국관광청
위스콘신주 밀워키/사진-미국관광청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음악 축제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밀워키의 서머페스트(Summerfest)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6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주말마다 개최되며, 약 3주 동안 머틀리 크루, 키스 어번, 릴 우지 버트, 마룬 5 등과 같이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징 아티스트들까지 약 600명의 뮤지션들이 모여 공연을 펼친다. 

밀워키에 방문하여 페스티벌을 즐긴 방문객들은 올드 저먼 비어 홀(Old German Beer Hall)에 들려 독일에 뿌리를 둔 도시인 밀워키의 대표 음식인 프레첼부터 뮌헨에서 양조한 맥주까지 다양한 요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미니애폴리스는 미시시피강이 흐르며 눈부신 자연과 야외 레크리에이션의 조화로운 문화를 자랑한다. 매년 8월 둘째 주 주말에 열리는 다운타운 미니애폴리스 거리 예술 축제(Downtown Minneapolis Street Art Festival)에서는 지역 예술가 커뮤니티가 생기 넘치는 색채로 도시를 장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한 이 축제는 분필 예술, 라이브 벽화 스프레이 페인팅, 라이브 공연, 3D 미술 설치물 등 다양한 시각, 공연, 거리 공예 및 음식 예술의 세계를 축하하고 탐험한다. 

축제가 끝난 후에는 도시의 연극계를 탐색하며 오르페움 극장(Orpheum Theatre)에서 상영되는 브로드웨이 작품을 관람해 보자. 유명 거리 예술가 에두아르도 코브라가 미네소타 출신의 가수 밥 딜런을 기리며 그린 5층 높이의 유명한 벽화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사진-미국 관광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사진-미국 관광청

남부 찰스턴에서는 조약돌이 깔린 고풍스러운 거리, 화려한 건축물,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 도시의 역사적 중요성은 2024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연례 부티크 행사인 찰스턴 문학 축제(Charleston Literary Festival)를 통해 더욱 부각된다.

2024년 11월 첫째 주에 열리는 이 축제는 마거릿 애트우드, 폴 하딩, 로리 무어와 리처드 포드 등 문학계 거장들을 비롯한 유명 작가들과 교류하고, 문학의 최신 흐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를 즐긴다면 킹 스트리트에 있는 ‘블루 바이시클 북스(Blue Bicycle Books)’ 방문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중고, 희귀, 그리고 찰스턴 관련 새 서적들을 포함한 5만 권이 넘는 다양한 책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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