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녕! 2016년....가까운 인천으로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안녕! 2016년....가까운 인천으로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투어코리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어간다.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이 절에 끄덕여 지는 시기다. 아직 풀지 못한 숙제들도 많고, 후회가 되는 일들도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또 한 살을 먹고 또 다른 한 해를 맞는 기분은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이런 저런 복잡한 마음을 실고 버스에 올랐는데 흘러나오는 노랫말이 가슴에 콕 박힌다. ‘걱정 말아요 그대’의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라는 가사가 계속 귓가에 따라붙는다. “그래 지난 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을 거야” 스스로 위안하고 다독인다. 심숭생숭한 이 국내여행 | 김현정 기자 | 2016-12-29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