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곡성 체험 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여행할 때 곡성어때’를 운영한다.공모 신청 자격은 관광진흥법 제4조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필한 국내 여행업체로, 곡성에서 1박 이상 숙박을 하는 여행 상품을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여행사는 체험 상품비 50%, 차량 임차비 일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6일까지로 공모 신청서는 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곡성군 공식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인센티브 지원 기간은 오는

스마트 관광전자지도로 곡성여행이 한결 쉬워졌다.곡성군은 지역 관광 정보를 전자형태로 전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서비스를 내놨다.스마트 관광전자지도는 별도의 앱(App) 설치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곡성전자지도’를 검색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스마트 관광전자지도에서는 관광지, 문화유산, 축제·행사 일정, 식당, 숙박시설 등을 검색할 수 있다.또 GPS를 연동한 관광객 위치 표시, 카카오 및 T맵 내비게이션 연계를 통한 길안내 서비스,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예매 사이트

섬진강 따라 포근한 수채화가 펼쳐지는 곡성은 한적하게 자연을 만끽하며 쉬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 그 사이로 연한 초록잎, 색색이 피어나는 봄꽃들이 싱그러움을 더한다. 산속 자리 잡은 사찰의 고즈넉함은 안온함을 선사한다.물안개·일출·일몰 풍경 예술 ‘침실습지’섬진강은 곡성천, 금천천, 고달천과 만나면서 203만㎡에 달하는 거대한 ‘침실습지’를 이룬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버드나무와 갈대숲,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2급 삵, 남생이, 흰

섬진강 물길 따라 봄이 내려앉았다. 연한 초록 새싹이 반짝이고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하나둘 꽃망울이 맺히더니 하루가 다르게 활짝 피어나 꽃잔치를 벌인다. 봄날의 섬진강 만나러 향긋한 봄 내음 쫓아 ‘곡성’으로 향한다. 봄날 가장 어여쁜 곡성은 섬진강과 17번 국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철길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진강 드라이브 코스인 이 곳에 봄기운 짙어지는 지는 4~5월이면 철길 따라 붉은 철쭉이 만개해 푸른 물길과 함께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린다. 그 사이를 뿌뿌~ 기적소리 울리며 증기기관차가 느릿느릿 철길 따라 달리면 아

곡성관광택시를 온라인 예약 플랫폼 KKday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곡성관광택시는 곡성군과 지역택시 운전자들이 협력해 개별여행과 의도치 않은 곳에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세렌디피티 여행’ 트렌드에 맞춰 만들어진 상품으로, 안전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그러나 그동안 주로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이에 곡성군은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KKday와 협약을 맺고, KKday 홈페이지에서 연중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곡성관광택시를 KKday에 출시한 것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곡성군이 12월까지 KTX와 곡성관관광택시를 연계한 특별기획 할인상품을 162대 한정 운영한다.이 상품은 용산~곡성 KTX왕복 열차이용권, 곡성관광택시 3시간 이용권, 곡성심청상품권 1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4인 기준 정상가의 50%인 186,4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매일 2차례 운영되는데 첫 기차는 오전 7시 46분에 용산(7:46~10:35, KTX781)에서 출발해 여행을 즐긴 후 오후 6시 47분에 돌아오는 열차(18:47~21:03, KTX720)를 타는 상품이다.두번째 기차는 오전 8시 40분에 곡성행 열차(8:40~

곡성 여행이 한결 편해졌다.전남 곡성군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곡성역과 디지털도어락의 무료 물품보관함을 설치했다.곡성에는 여행객을 위한 물품보관함이 기존에 설치돼 있었지만 크기가 작아 여행용 캐리어를 보관하기에 무리였다. 게다가 동전을 사용하는 열쇠형이다 보니 동전 교환과 열쇠 분실 등의 불편함이 따랐다.이번에 설치한 보관함은 스마트폰 하나로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해 카메라로 보관함에 표시된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비어 있는 보관함의 위치를 파악하고 예약도 할 수 있다.어플에

곡성관광택시 타고 배틀트립 따라잡기 곡성여행에 나서보자. 지난 2일 방영된 KBS2 배틀트립 지리산편에 전남 곡성군이 소개되며 곡성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곡성역에서 시작한 배틀트립 곡성여행은 먼저 섬진강의 가을별미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유의 쌉싸름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다슬기 정식에서부터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은어튀김과 참게탕 등 전라도 향토 음식이 가을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한다.또 출연자들처럼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인스타그램

올 여름, 곡성관광택시로 곡성여행을 즐긴 후기를 쓰고 휴가비도 챙겨보자. 곡성군이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곡성관광택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곡성관광택시를 이용하고 공식홈페이지에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한 팀당 곡성심청상품권 2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관광택시의 요금이 3시간당 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요금의 1/3을 돌려받는 셈이다. 경품으로 받은 곡성심청상품권은 관내 500여개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관광택시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투어코리아] 전남 곡성군과 코레일이 여성을 위한 자유기차여행 ‘365 미즈레일 남도해양열차(S-train)’ 관광상품을 12월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만 30세~64세 여성 3명 이상이 주중에 함께 떠날 수 있는 1박2일 자유 여행상품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행한다.군 관계자는 “겨울철 관광비수기 기간 동안 여성들만을 위한 철도 관광 상품을 운영해 철도여행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탈출해 곡성 겨울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전남 곡성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찍GO! 추억 찍GO!, 곡성여행 스탬프 랠리 투어’가 진행된다.곡성군이 마련한 스탬프 랠리 투어는 관광객들(곡성군민 제외)이 곡성군 관내 추천 관광지 8개소(11곳)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이벤트 참가방식은 ▲8개소 추천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 랠리 투어 활동지를 수령하고 ▲추천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 날인 ▲미션 완료 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광안내소에서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기념품은 관광객들의

[투어코리아] 곡성군은 전라남도, 곡성군, 한국관광공사, 전남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관광주간인 오는 5월 1~14일 14일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 할인한다. 또 숙박 가맹점(6개소) 이용객에 한해 증기기관차 및 레일바이크 이용료 20%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관내 숙박업(2개소)과 음식점(13개소)에 대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권 또는 증기기관차 및 레일바이크 이용권 소지자에 한해 10%~20% 특별 할인해준다.이외에도 제35회 곡성군민의 날 행사와 곡성여행 스탬프 랠리투어 등 14개 프로그램과 관광

[투어코리아] 곡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주간 및 제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 맞춰 여행 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곡성여행 ‘스탬프 랠리 투어’를 실시한다.이번 ‘스탬프 랠리 투어’는 관광객들(곡성군민 제외)에게 곡성군 관내 추천 관광지 8개소(11곳)를 돌면서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행사다.참가방식은 ①8개소 추천 관광지에 비치돼 있는 스탬프 랠리 투어 활동지를 수령하고 ②추천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 날인 ③미션 완료 후 ④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광안내소에서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기념품은

▲ 봄 꽃향 진동하는 곡성 기차마을[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곡성군은 이달부터 관내 주요명소를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 '버스투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무료로 운영되는 곡성 투어버스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곡성역을 출발해 섬진강기차마을,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 체험, 태안사 등 문화유적지와 농촌체험 등의 코스를 거친다. 투어버스는 20명 이상 예약시 사용 가능하며, 주중에는 단체 관광객 예약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군은 올해말까지 매일 곡성역에서 증기기관차 구간인 침곡역, 가정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 고흥으로 떠나는 ‘신나는 우주여행’ ☞ 투표날 출근? 일찌감치 투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