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명절만큼은 ‘시위’ 대신 ‘홍콩 설 축제’로 행복하게! 설 명절만큼은 ‘시위’ 대신 ‘홍콩 설 축제’로 행복하게!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홍콩인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최대명절인 설 명절만큼은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설 축제’가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홍콩 서구룡 문화 지구 아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특히 올해 축제는 시위에서 벗어나 다 함께 편안과 안녕의 기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게 어느 해보다 성대하게 펼쳐진다.25년 역사상 가장 성대한 홍콩설축제로!홍콩관광청 주최, 캐세이퍼시픽 후원으로 진행되는 ‘캐세이퍼시픽 인터내셔널 설 카니발’이 설날 당일에만 이뤄지던 기존 퍼레이드 형식을 벗어나 세계축제 | 조성란 기자 | 2020-01-11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