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영월 동강에서 동강뗏목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뗏목타고 저하늘까지 '동강 뗏목 경주대회'의 예선에 참여한 선수(?)들이 결선 진출을 위한 승부욕을 발산하며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동강뗏목축제는 31일까지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스물다섯, 그 해 여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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