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동강뗏목축제 이틀째인 30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이 카누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날 영월 동강뗏목축제의 카누체험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은 미국과 파타고니아 등으로, 총 27명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영월에 들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동강뗏목축제는 31일까지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스물다섯, 그 해 여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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