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팰리스는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방송 예정인 ‘원더풀마마’의 세부 현지 로케 촬영을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부 현지 로케 촬영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박 9일 동안 이뤄지며,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 등이 세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세부는 배종옥과 천방지축 삼남매의 가족 여행 장소이며, 정겨운과 정유미 남녀 주인공의 애정이 싹트는 곳으로, 방송을 통해 세부의 아름다운 풍광과 임피리얼팰리스 리조트 면면을 담아낼 예정이다.

세부 임피리얼팰리스 관계자는 “이번 SBS 가족 드라마 ‘원더풀마마’를 통해 가족여행 최고의 리조트 임피리얼팰리스의 매력이 맘껏 표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부 임피리얼팰리스는 지난 2009년 오픈을 한 이후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 김원준, 박소현 커플편’ 등 각종 오락프로그램의 촬영을 협찬한 바 있다.

한편, 원더풀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 나간다는 홈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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