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미국 최대 등반 축제 ‘레드 락 랑데부(Red Rock Rendezvous)’가 오는 4월 5~7일 3일간 미국 네바다 주의 레드락 캐니언 국립보호구역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 클라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 ‘레드 락 랑데부’는 라스베이거스 인근 레드 락 캐니언 국립보호구역에서 열려 미 서부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레드 락 캐니언 국립보호구역에서는 세계 수준을 자랑하는 1,700가지 이상의 다양한 클라이밍 루트가 있으며, 125가지 이상의 선택 가능한 등반 클리닉이 있어 클라이머들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원데이 클라이밍 클리닉과 교육을 포함하는 참가자 수준별 맞춤 패키지($59)부터 모든 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초보자 패키지($349) 등 클라이머들의 선택의 폭도 넓다.www.redrockrendezvo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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