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고창군은 ‘선사시대 역사가 담긴 고인돌길과 신화가 있는 질마재길’을 안내하는 도보용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창 질마재길 어플은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 깊은 산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개 탐방코스 마다 얽힌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설명 자료를 현장에서 볼 수 있도록 개발돼 탐방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코스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자신의 위치는 물론 남은 거리표시 및 등산로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 폰(안드로이드 앱, 아이폰 앱)의 어플마켓에 접속하여 고창 질마재길 어플을 무료로 다운받거나, 고창군홈페이지(문화관광편)에 접속하면 고창군 질마재길 안내 팝업창에서 QR코드를 이용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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