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뉴발란스(www.nbkorea.com)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 시즌6’의 참가 접수를 오는 19일부터 받는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에너지런’은 2010년 첫 회 이후 매회 참여자가 1.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러닝 클래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3월 19~21일 3일간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BrunningKR)에서 할 수 있다. 신청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27일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http://nbrun.tistory.com)를 통해 발표한다.
뉴발란스는 이번 시즌6은 참가자를 400명으로 제한하는 등 러닝 본연의 즐거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육상대회 경력자 등 특별한 러닝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러닝 전문가 12명이 강사진으로 구성됐고, 트레이너 한 명 당 30명의 참가자를 관리해 보다 개별적이고 세밀한 코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미니멀 러닝’을 주제로 한 ‘미니머스 클래스’가초급반, 중급반, 상급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뉴발란스는 이번 시즌 참가자 전원에게 러닝화 ‘미니머스’ 제품을 대여해준다. 또 총 출석 80% 이상 참가자에게 대여 받은 미니머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너지런 시즌6’는 오는 4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총 16회가 진행되며, 개별 출석률과 팀별 출석률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문의 02-334-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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