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 2015년까지 총 20여개 신규 호텔 오픈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스위스 호텔 기업 ‘뫼벤픽 호텔 & 리조트’는 오는 2015년까지 아시아 지역에 총 20여개 호텔을 신규로 오픈 하는 등 아시아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뫼벤픽 호텔 & 리조트는 올해 중 중국 후베이성 은시와 태국 후아힌에 신규 호텔을 개장한다.
중국 및 몽골 지역에는 올해 은시에 신규 호텔을 여는데 이어 하이난 섬의 ‘산야,’ ‘상해’, 몽고의 ‘적봉’까지 총 4개의 신규 호텔을 2015년까지 오픈 할 예정이다. 또 ‘치앙마이’, ‘코사무이’, ‘방콕’, ‘파타야’, ’후아힌’ 등 태국 각지에도 총 8개의 럭셔리 호텔을 개장할 계획이다.
현재 뫼벤픽 호텔 & 리조트는 ‘싱가포르’, 태국의 ‘푸껫’, 베트남의 ‘호치민’과 ‘하노이,’ 필리핀의 ‘세부’, 인도의 ‘방갈로’까지 아시아 지역에 총 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뫼벤픽 관계자는 “당사는 2015년까지 전세계 총 10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유럽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에 각각 25개의 호텔들을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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