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미식가라면 놓칠 수 없는 푸드 페스티벌 ‘그레이트 서든 요리 축제’가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호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알바니, 덴마크에서 개최된다.
서호주 남부 지역은 오염되지 않은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와 농산물, 그리고 깨끗한 인도양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들로만 꾸며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셰프들을 비롯해 서호주에서 가장다이나믹한 요리세계를 펼쳐 보이기로 유명한 돈 헨시 등 최고의 셰프들이 참석해 미식가의 입 맛을 사로잡을요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곳곳에서 피시맨 & 파머스 마켓이 열려 와인, 농수산물 등을 직접 재배하는 생산자들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와인 시음회와 최고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만찬 및 요리 시연, 아름다운 인도양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www.greatsoutherntastewa.com
<사진-서호주관광청 www.western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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