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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을 화순군 발전 발판으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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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을 화순군 발전 발판으로 삼겠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2.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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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화순군은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무등산국립공원’을 활용, 관광상품 및 지역 특산품과 연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 면적 75.425㎢ 중 화순군 면적은 15.802㎢로 전체의 20.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공원시설 기본 계획 중 진입도로 2개소, 탐방로 16개소, 주차장 4개소, 헬기장 1개소, 탐방지원센터 5개소, 청소년 수련시설 3개소, 야영장 1개소, 휴게소 3개소, 자연학습장 2개소, 박물관 1개소, 마을지구 1개소, 동부사무소가 화순읍 지역에 들어서게 된다.

화순군 환경과는 무등산 탐방로와 연결되는 관내 명산의 등산로를 일제 정비해 화순을 찾는 등산객이 화순의

자연을 함께 느끼고 머무는 관광, 다시 오고 싶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산품 판매와 연계한 체험관광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자가용을 이용해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광주와 화순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노선을 개발하고, 등산과 화순관내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 홍보와 힐링푸드 페스티벌과 다양한 먹거리 홍보 등 무등산을 찾는 전국의 탐방객이 화순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4일 화순읍에 동부사무소가 개소할 예정이며, 사무소에는 정규직 20명 비정규직 29명이 상주, 화순군과 담양군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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