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도서에는 최 장관이 대학교수와 국립박물관장, 문화재청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수집한 도서를 비롯해 직접 집필한 논문과 에세이가 포함돼 있다.
특히 아단문고가 발간한 미공개 잡지 자료 총서와 한일회담 외교문서 해제집,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 보고서 시리즈, 남창 손진태 선생 유고집, 단재 신채호의 천고 등 한국 근현대사 연구 기초 자료는 박물관의 근현대사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