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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오동도 모형거북선 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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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오동도 모형거북선 새로 제작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2.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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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낡고 녹슬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여수시 오동도 내 모형거북선이 흉물스런 모습을 벗고 산뜻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여수시는 7일 오후 4시 30분 오동도잔디광장에서 새로 만든 모형거북선을 공개했다.

새로 제작한 모형 거북선은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4분의 1 크기인 길이 15m, 높이 4.5m, 넓이 2.8m 로,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2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산 삼나무로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종전의 모형 거북선은 건조한지 30여년이 돼 낡고 부식이 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은 관광객을 위한 현장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준공식은 김충석 여수시장과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악대 풍물놀이와 경과보고,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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