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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웰빙도시 육성‘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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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웰빙도시 육성‘박차’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2.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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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북 부안군이 미래성장기반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웰빙도시’ 공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군은 올해 환경친화적인 자연생태공원과 깨끗하고 안락한 도시경관, 문화·예술도시 공간 등의 조성을 통해 부안을 웰빙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부안자연생태공원 부지 45만1325㎡ 규모에 생태체험장, 안내소 등의 건축을 위한 1차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깨끗하고 안락한 도시경관 조성에도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깨끗한 가로망 정비와 주민 쉼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부안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군은 이와 함께 부안읍사무소와 청소년수련원을 신축하고 보건진료소 신축공사를 완료하는 등 공공시설을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정주환경 개선으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부안읍 경관(간판)개선 시범사업과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계층 주택 개·보수사업, 주민편의 및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새만금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과 주민의사를 반영한 새만금 추진 등을 통해 부안의 꿈을 실현할 새만금사업도 이뤄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웰빙도시 공간 및 정주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고장 부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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