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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면 소재지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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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면 소재지 '확' 바꾼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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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면,북이면 정주환경 개선사업 추진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장성군 북이면과 삼계면 일대가 살기좋은 환경으로 변모한다.

31일 장성군에 따르면 면소재지 중심성 강화를 통한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복지서비스 기능보완으로 활력 넘치는 도심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 북이면과 삼계면 소재지에 대한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북이면 기본 계획도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용주차장 조성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 ▲사창5일장 주변 정비, 북이면에는 ▲도시계획도로 및 위험도로 정비 ▲주차장 조성 ▲쉼터 조성 ▲공중목욕장 증축 ▲체육공원 조성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삼계면에는 지역경관 개선사업으로 ▲중심가로 간판정비 ▲사창초 주변 경관정비, 북이면에는 ▲사가시장 주변 테마거리 조성 ▲상가 간판정비 ▲마을 진입부 경관 조성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컨설팅․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브랜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 건의사항 및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장성읍 시가지 개선사업과 더불어 서삼면과 황룡면에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덕성 행복마을과 신평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을 추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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