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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흥이 절로 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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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흥이 절로 나는 축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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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신·구 매력이 가득한 '리마'에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져 독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도시 전체가 들썩이는 '리마의 축제'를 살펴보자.

리마시 건립기념일 = 1월18일. 리마의 건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라이브 음악, 퍼레이드 그리고 대중 아트페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피스코 사워 데이(Pisco Sour Day) = 2월 페루의 칵테일인 피스코 사워를 위한 축제로, 이날은 리마에 있는 모든 술집과 식당에서 페루 칵테일인 피스코 사워를 선보이며 함께 즐긴다. 수르코 와인 페스티벌 3월 둘째 주. 와인과 피스코 브랜디를 맛볼 수 있다. 산티아고 드 수르코(Santiago de Surco) 지역의 다양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제조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전국 페루 파소 말 쇼(National Peruvian Paso Horse Show) = 마마코나 하시엔다 (Mamacona Hacienda)(루린(Lurin)지역)에서 4월 20일~28일 열린다. 이 이벤트에는 최고의 페루 파소말 사육사들이 참여한다.

로드 오브 미라클(Lord of Miracles)=10월에 열린다. 로드 오브 미라클(Senor de los Milagros 또는 Cristo Morado-Purple Christ)이라는 예수를 그린 종교화를 든 행렬이 리마 도심 지역 거리를 행진하는 대규모 종교 행사다. 이 행사는 페루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종교 행진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적 행진이기도 하다.

크리올 음악의 날(Creole Music Day)= 10월 31일 행사를 개최한다. 크리올은 리마에서 가장 많은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페루 해안 전통 음악 장르이다. 이 날은 술집, 식당, 페나스(penas, 페루 전통 팝), 쇼핑센터 등 리마 곳곳에서 크리올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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