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4월말까지 순천, 여수 경계 지점인 여순로 공한지와 사면에 관문 녹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순로는 여수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연결되는 주요 노선으로 순천을 찾는 이에게 첫인상을 심어 주는 중요한 곳이다.
순천을 상징하는 특색 있는 테마를 내포한 관문 가로 경관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게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시(市)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녹지 공간을 조성, 푸르고 아름다움이 넘치는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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