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티엔티투어는 드라마 속 촬영지와 만화 속 배경지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지인 가마쿠라 여행상품이 인기. ‘무가의 옛 도시’, 가마쿠라는 일본 중세 봉건사회를 연 가마쿠라 막부가 있었던 곳으로, 절과 사적(史跡)이 많아 일본에서도 인기 휴양지다. 무가의 옛 도시를 고스란히 간직해온 가마쿠라는 오는 6월 세계유산등록 여부가 결정될 예정.
또 가마쿠라는 삼면이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 해변에는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때문에 기차길 옆으로 펼쳐진 겨울 바다를 감상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이번에 티엔티투어가 선보인 가마쿠라 여행상품은 이스타 항공으로 떠나는 2박 3일 일정의여행상품. 인천-동경(나리타) 구간의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포함돼 있고 가이드 없는 자유여행이다. 08:40분 인천 출발편과 12:10 나리타 리턴편으로 구성돼 있다.
또 기존의 자유여행상품의 동경시내호텔의 연박으로 구성된 점과 달리, 이번 상품은 후지사와윙호텔 1박과 신주쿠시내의 윙 호텔 1박 기준으로 구성돼있다. 3월31까지 여행 할 수 있으며 상품가는 27만5,000부터. TAX 및 유류할증료(약149,000정도)는 별도다. 문의 070-867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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