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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봄의마을,대한민국 공공건축상‘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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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봄의마을,대한민국 공공건축상‘대통령상’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1.0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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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충남 서천군 봄의마을 건축물이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일 봄의마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천군 봄의마을 전경

'공공건축상' 공모전은 지난해 11월에서 12월까지 공모를 실시, 접수된 총 25개 작품에 대해 엄격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을 거쳐 서천군 봄의마을 등 최종 8개 작품이 선정됐다.

봄의마을은 광장을 중심으로 각동과 연계되는 동선이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안전하게 설계됐으며, 구시장부지의 공동화 문제를 도시재생의 방법으로 극복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명칭에 걸맞게 추운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오듯 서천 원도심의 중심지로서 사람들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서의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나소열 군수는 “봄의마을은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을 뛰어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과 군민들의 교육, 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있다”며, “이와 더불어 ‘봄의도시 서천만들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년차별로 도시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의마을은 지난해 10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과 올해의 건축베스트7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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