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3년 ‘유망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전국 축제들 중 ‘대표축제’ 2개를 포함한 총 42개의 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인천에서는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유망축제 선정으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7천 6백만원의 국비(관광진흥기금)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록, 프린지, 뮤직인아츠, 아시아스팟라이트 등 5개의 음악 페스티벌로 구성돼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금년에도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기존 다양한 음악장르의 공연 이외에도 음악 컨퍼런스, 국내·외 음반사 간 교류, 앨범마켓 개최 등 다른 음악 페스티벌과 차별성 있는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향후 인천을 ‘아시아 음악 비즈니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명 역술가에게 '싸이 내년 운세' 물어더니 '헉!'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