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울산시는 울산중부도서관을 지역대표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와 교육청은 지난 12월 28일 시립도서관 개관 시까지 울산중부도서관을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필요한 경비는 울산시와 교육청이 지원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울산중부도서관은 공공·학교·작은도서관 등 지역의 각종 도서관지원 및 협력사업, 도서관 업무에 관한 조사·연구, 지역의 도서관자료 수집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대표도서관이란 도서관법 제22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근거해 광역시가 해당지역의 도서관 시책수립 및 시행에 따른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시ㅍ도가 직접 설립하거나 지정·운영하는 도서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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