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이하 BC주) 관광청은 캐나다 관광청과 공동으로 최근 케이블 채널 XTM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드레날린' 촬영을 지원, 이상적인 캠핑 휴양지의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네 남자의 리얼캠핑'이란 주제로 캐나다 휘슬러에서 특별 촬영된 아드레날린은 프로그램은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11시 방영될 예정이다.
아드레날린은 캠핑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정보, 스타일, 문화 등을 총 망라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휘슬러 촬영은 최원영, 유하준았, 이천희, 정겨운 등 네 명의 남자 배우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실제 캠핑을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볼거리가 담겼다.
아드레날린 멤버 4인은 휘슬러의 대자연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레포츠인 마운틴 바이크 체험과 짚트랙, 세계에서 가장 높은 피크 투 피크의 곤돌라 등 스릴 넘치고 다이나믹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또한 밴쿠버 아일랜드의 혼레이크 주립 공원에서 카누를 타고 호숫가에서 실제 캠핑을 하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XTM '아드레날린'은 홈페이지(http://adrenaline.interest.me/)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BC주 관광청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캐나다 BC주의 캠핑 장소와,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노출시켜 이상적인 캠핑 휴양지의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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