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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바트 뒤르크하임의 9월 축제에 특별한 독일 여행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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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바트 뒤르크하임의 9월 축제에 특별한 독일 여행추억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8.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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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9월 독일여행을 떠나보자. 때마침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다양한 축제도 만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여행추억을 선사한다.

▲베를린장벽

‘베를린 아트 주간’
‘베를린 아트 주간(Berlin Art Week)’이 9월 11~16일 도시 곳곳에서 개최된다. 베를린 아트포럼 주최로 열리는 ‘베를린 아트 주간’은 베를린시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현대 미술 전시로, 행사 기간동안 베를린의 100여 개의 갤러리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베를린장벽

무엇보다 ‘베를린 아트 주간’은 신인 예술가에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참여하는 갤러리와 기관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기회가 된다.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베를린 갤러리, C/O 베를린, 국립갤러리 등 베를린 메인 미술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장으로 모든 전시를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berlinartweek.de/en/berlin-art-week.html)에서 찾아볼 수 있다.

‘뒤르크하임 소시지시장’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축제로 알려진 ‘뒤르크하임 소시지시장(Dürkheimer Wurstmarkt)'이 9월 7~11일, 14~17일 개최된다.

1417년부터 개최, 59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뒤르크하임 소시지시장’은 매년 9월 두 번째∙세 번째 주말에 열리며, 와인과 소시지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독일 와인 가도’가 있는 라인란트-팔츠 주(Rheinland-Pfalz)와 바트 뒤르크하임(Bad Dürkheim)에서 열리는 이 축제를 보기 매해 60여 만 명 정도의 여행객이 이 곳으로 몰려든다.

홈페이지: http://www.duerkheimer-wurstmark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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