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마이클 미나’ 셰프 초청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사무이의 라엠야이 해변 북서쪽 산 중턱 끝에 위치해 있는 포시즌스 코사무이 리조트는 오는 9월 10일 ‘월드 고메 페스티벌(World Gourmet Festival)’을 연다.
이날 단 하루 열리는 행사를 위해 포시즌스는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이자 마이클 미나 레스토랑 그룹 오너인 ‘마이클 미나’ 셰프를 초청, 단 25명에 한해 특별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 디너는 그의 대표 요리인 모던 아메리칸 퀴진과 최상급 와인 페어링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솜싸왈리 전 태국 왕세자비와 적십자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에이즈 예방 프로젝트인 ‘세이브 어 차일드 라이프’에 게스트 1인당 500바트의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포시즌스 코사무이 리조트는 월드 고메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 패키지도 출시했다.
월드 고메 패키지는 개인 풀을 갖춘 럭셔리 빌라 숙박과 2인 조식 그리고 미나 셰프의 월드 고메 페스티벌 디너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이번 디너는 25명 한정으로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은 이메일(worawan.grongthong@fourseasons.com) 또는 전화(+66-0-77-243-0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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