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모두투어가 베스트파트너(전문판매대리점) 임직원을 위한 정기 스터디투어를 실시, 여행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이를 위해 정기 스터디투어 제 1탄으로 지난달 24일과 26일 각각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 대상 일본 큐슈 우레시노 온천 2박3일 투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20명씩 총 40여명이 참여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스터디투어에서는 큐슈 대표 온천인 우레시노 온천 체험과 큐슈 올레 체험뿐만 아니라 큐슈 상품 담당자가 직접 동행해 ‘큐슈상품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상품 판매에 도움이 될만한 알짜배기 정보들까지 얻어갈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급 전통료칸 와타야벳소에서 1박을, 전통료칸 우레시노칸에서 1박을 보냈으며 현지 호텔 및 식사 등 현지 비용 일체를 지원함으로써 참여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비용을 부담하도록 해 더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일본의 ‘3대 미인천’ 우레시노는 피부에 좋은 수질로 구성돼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위장병, 류머티즘, 피부병 등을 낫게 하는 건강에 좋은 온천으로 상품 판매의 주요 포인트로 부각된다.

모두투어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스터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베스트파트너 임직원들은 전용 게시판을 통해 스터디투어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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