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제주 관광과 '심수봉 콘서트'를 함께 즐기는 일석이조의 제주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7월 28일 콘서트에 맞춰 25일부터 출발하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이며, 여름 휴가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은 크게 '관광+공연'을 묶은 것과 에어카텔과 공연을 묶은 것으로 나뉜다. 물론 공연 티켓만 별도 구매(전 좌석 20% 할인 적용)할 수도 있다.
'관광+공연' 상품은첫날 관광궤도 열차를 타고 곶자왈, 화산송이 올레길, 생태습지 공원 등 제주의 천연 원시림을 관광한다.
이튿날은 그린크루즈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등록된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제주도 최남단 송악산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상관광을 비롯해 마방목지, 외돌개, 바람의 언덕 등을 돌아 본다.
마지막 날 오후에는 제주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심수봉 콘서트'를 관람하며 여행의 색다른 추억과 낭만에 빠져 볼 수 있다.
제주의 엄선된 관광지를 돌아보며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관광+공연-2박3일'과 자유일정을 즐기고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에어카텔+공연-3박4일'은 모두 상품가에 VIP좌석 공연티켓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광+공연' 상품은 같은 일정에 등급이 다른 7개 호텔의 선택에 따라 상품가가 달라지며 51만 5천원부터, '에어카텔+공연' 상품은 58만 1천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심수봉 공연은 오는 7월 28일 오후 3시와 7시에 각각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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