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관광축제인 '2024 고령 대가야축제'가 29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개막해 축제장을 방문한 여성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우륵지(우리나라 3대 악성 우륵,왕산악,박연)의 고사분수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31일까지 1500년 전 찬란한 철기 문화를 형성했던 대가야 역사를 토대로 그 옛날부터 고령을 지켜오던 문화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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