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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에 '고령대가야축제'까지, 3월말 고령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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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에 '고령대가야축제'까지, 3월말 고령이 즐겁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3.23 0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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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일 3일간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펼쳐져
고령대가야축제
고령대가야축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벚꽃이 만개하는 이달 말(3월 29~31일 3일간) '2024 고령 대가야축제'가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올해 대가야축제는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발맞춰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주제로 불꽃놀이·다채로운 공연·야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로, 관광객들이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축제로 알차게 꾸며진다.

특히 야간에는 지산동 고분군과 테마관광지, 우륵지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무대로 야간투어 및 야간특별 프로그램이 3일 내내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산동 고분군을 직접적인 축제장으로 활용한다. 지산동고분군 트레킹 구간의 양 끝에 별도의 출입문을 연출하여 또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공간을 연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숲속 놀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포토존, 쉼터, 공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다.

지산동고분군/사진-고령군
지산동고분군/사진-고령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이자 핵심인 주제관 '세계 속의 대가야'는 세계유산에 등재되기까지의 추진과정,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산동 고분군 소개 영상과 함께,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 포토존, 즉석사진 인화 이벤트 등이 진행돼 여행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대가야축제에서는 대가야시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다. 교과서 속 글자로 익혔던 대가야의  유물과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셈. 특히 대가야박물관에서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 분군’이라는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이 진행돼 아이와 함께하는 에듀투어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령대가야축제 창작뮤지컬 공연 모습/사진-고령군
고령대가야축제 창작뮤지컬 공연 모습/사진-고령군

또 축제의 특성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대가야축제의 대표프로그램 특별공연 '100대 가야금 공연'도 놓치지 말자. 대가야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가야금'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오는 30일 19시와, 31일 15시에 총 2회 공연 예정이다.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창작뮤지컬 ‘가얏고’는 ‘도둑맞은 새’라는 타이틀로 오는 30일 14시와 17시 30분, 31일 14시에 대가야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니 서두르는 편이 좋다.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지산동 고분군을 형상으로 한 주제체험 '이끼 테라리움'을 비롯해 ▲대가야 칼, 방패 제작 체험 등 대가야역사체험, ▲대가야 토기 제작, 귀면화, 대가야 비즈 팔찌 제작 등 생활체험, ▲레진 공예, 모루 인형, 딸기 비누, 아쿠아 캔들, 금관 등 공예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야간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지산동 고분군 야간 트래킹과 ▲샌드아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군민가왕 선발대회, ▲가야풍류 Ⅰ, Ⅱ, ▲대가야별빛쇼 등 다양한 야간 공연들이 준비돼 있어 봄밤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산동 고분군 야간트래킹은 야간 조명을 따라 대가야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산책하는 프로그램으로 왕릉전시관에서 시작해 지산동고분군을 거쳐 테마 관광지로 이르는 프로그램이다.

축제의 첫째 날인 29일 19시에는 군민가왕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노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민의 새로운 고령을 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26일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가야풍류(加耶風流) Ⅰ 공연이  30일 18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또 특별공연 '100대 가야금 공연'과 고령의 밤하늘을 한껏 수놓을 ‘대가야 별빛쇼(불꽃놀이)’가  30일 20시에 펼쳐져 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민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도 볼 수 있어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 공연장을 비롯한 행사장 전역에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31일 16시에는 축제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펼쳐진다. 같은 날 19시에는 가야풍류 (加耶風流) Ⅱ 공연이 펼쳐진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대가야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령 대가야축제에 가족·지인들과 함께 방문, 눈으로 직접 보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권하며 봄여행객들을 고령대가야축제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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