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1일 ‘2024 경남관광박람회’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해 합천군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이 모형 작약꽃송이 구멍넣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게임에 실패해도 선물이 있고, 3개를 넣으면 휴대하기 좋은 물통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홍보관을 작약꽃이 활짝핀 '핫들생태공원'으로 꾸미고 관람객들을 대상에게 작약 양초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대장경테마파크과 백리벚꽃길, 합천박물관, 그리고 오는 5~6월에 매주 토요일 마다 부산과 대구에서 합천을 오가는 광역시티투어 '합천 누비 GO'를 홍보하고 있다.
'합천 누비 GO'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성인기준 2만5천원이며 20명 이상 예약시 운행한다.
이번 경남관광박람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며, 경남 도내 18개 시·군과 여타지자체의 특색있는 관광 정보와 해외(일본,대만, 페루, 볼리비아, 말레이시아)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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