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 제3선거구)은 지난 15일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상수도 현장 교육 시설인 ‘아리수 현장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 준공을 축하했다.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내에 들어선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8천㎡ 규모로 총사업비 69억 원을 들여 5개 구역에 10개 실습장을 마련, 상수도 기술 전수와 실증교육을 진행한다.
봉양순 위원장은 “현장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욱 고품질의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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