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대회장에서 경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13기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으로 총 15명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157명이 모집된 인원에서 선발됐다.

무엇보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에 서 효과적으로 경북관광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포터단은 매월 경북에서 열리는 축제와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경북관광에 대한 정보를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할 것이다”며,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북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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