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까지 일주일간 초특가 판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ck Air Malaysia)가 3월 출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힝공권을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초특가 판매한다.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 초특가 가격은 유류할증료, TAX 포함 총액운임 기준, 편도 135,000원, 왕복 268,500원부터다. 이는 정상운임 대비 50%가량 할인된 금액이다.
초특가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이달 30일 이전 출발 항공권에 대해 적용된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를 허브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팔, 태국, 인도 등 40여개 목적지의 노선을 운항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시간은 6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한편,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라이온 그룹(Lion Group) 소속 항공사로, 지난 2013년 3월 말린도에어(Malindo Air)라는 이름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2년 4월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로 항공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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