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15~17일 사흘 동안 SNS 홍보단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NS 홍보단은 30여 명으로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국악체험촌에서는 천고각에서 타북을 하고,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전통 악기 만들기 체험에 나선다.

난계국악박물관에서는 국악 역사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팸투어에 참여한 김 모(여, 47세) 씨는 “영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국악의 조화는 정말 독특하다”며 “멋진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란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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