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소방서(서장 강덕원)는 양주시민 대상으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본서 3층 대강당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자리다.
교육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4시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장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재난예방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나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