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3일 오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52회 강진청자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3월 3일까지 봄마중 음악회,청자달빛야간공연,청자랑놀래,어린이봄봄 슬라이드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마케팅추진단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최대 20만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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