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양주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상태바
양주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 하인규 기자
  • 승인 2024.02.19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무료개방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매달 마지막 토요일, 10명 한정) 무료입장 ▲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에서는 할인, 무료관람, 야간 개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이용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 문화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