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동물미용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판매업 등) 170개 소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인력 기준 등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확인된 반려동물 영업장은 추후 보완 실태를 재점검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영업자는 이번 지도 점검을 계기로 반려동물 영업의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과 동물 보호 복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축산과 동물복지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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