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노랑풍선은 자사의 특가딜 서비스 '옐로팡딜'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힌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옐로팡딜'을 지난해 2월 롱창한지 1년만에 총 1만 967명의 고객이 560개의 상품을 이용, 대표 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옐로팡딜 론칭 1주년 프로모션은 ▲그간 판매됐던 상품을 선별해 당시 가격으로 재오픈해 선보이는 '그때 그 가격' ▲옐로팡딜에서 가장 많은 여행 고객들이 찾은 '최다 예약' ▲회차별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상품 중 최단 시간에 완판된 상품을 선별한 '최단 시간 솔드아웃'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우선 '그때 그 가격' 카테고리에서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상징인 ‘알함브라 궁전’ ▲유럽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 ▲유럽의 최서단으로 대서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까보다로까’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최다 예약' 카테고리에서는 ▲삿포로, 오타루 투어 ▲닝구르테라스와 후라노 치즈공방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특식까지 제공되는 '북해도 4일' 상품을 내놨다.
'최단 시간 솔드아웃'에서는 스노클링과 해수욕 등 액티비티와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노랑풍선에서는 옐로팡딜 신규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10명) ▲아메리카노(90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옐로팡딜이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여행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