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가족 여행객들 사이 가장 인기가 좋은 여행지 중 하나인 '괌'을 겨냥한 '괌 PIC' 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진행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괌 지역의 지난 1월 패키지 송출객수와 2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 39%, 8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투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라이브 M'을 통해서 지난 1월 30일에 진행했던 'PHR 코리아 슈퍼세일 프로모션'에서는 12만 명이 시청할 정도로 최근 괌의 인기는 뜨겁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괌 PIC 리조트는 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메인풀, 다양한 수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풀, 영유아를 위한 키즈풀, 시헤키 스플래시 풀 등 다성 종류의 풀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만능키라고 불리는 '골드 카드' 하나면 숙박과 전 일정 식사, 워터파크 및 70여 가지 액티비티 이용은 물론 스포츠 강습과 장비 대여까지 가능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예약자를 대상으로 기존 골드 카드에 플러스 혜택으로 △슈페리어 워터 파크뷰 룸 무료 업그레이드(매일 선착순 5객실),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관람, △공항 리조트 간 무료 송영 서비스를 비롯해 아동 예약자 전원에게 시헤키 워터 팩을 제공한다.
또한 △선셋 BBQ 1회, △무제한 음료 제공과 만 2~11세 아동 투숙 객실 대상 △시헤키 인형, 슬리퍼, 칫솔&치약, 모래놀이세트 등의 키즈 어메니티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많은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괌 정부 관광청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괌은 연중 온화한 날씨에 한국에서 4시간 반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 단거리 휴양지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