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발렌타인데이 커플들의 낭만 여행지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석양과 깨끗한 바다, 열대우림과 같은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어 각양각색의 휴양과 관광 모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로맨틱 숙소에서 낭만데이트를 만끽하고 싶다면 수트라하버 리조트도 좋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 루프탑바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는 ‘디너 언더 더 스타 발렌타인데이 (Dinner Under the Stars Valentine’s Day)’ 세트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인다. 커플와인 2잔과 함께 장미꽃, 초콜릿,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풍선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7코스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세트에는 럭키 드로우가 포함돼 있어 운이 좋으면, 무료 식사권 당첨이 가능하다.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지중해 레스토랑인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에서는 커플 고객에게 무료 웰컴 드링크를 증정한다. 스테이크와 생선 요리가 포함된 6코스의 발렌타인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최대 와이너리를 보유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는 와인 한 병과 이탈리안 리조또, 쇠고기 안심 등이 요리가 포함된 6코스의 발렌타인데이 세트 디너가 준비돼 있다.
긴 코스 요리가 부담스러운 커플이라면 캐주얼 야외 레스토랑인 마리나 까페에서 준비한 장미 한송이와 하우스 와인 2잔이 포함된 3코스의 세트 디너도 제공되니 가격별, 분위기별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커플 고객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총 956개의 객실, 15개의 카페 &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그레이엄 마쉬 디자인의 27홀 골프코스, 2개의 럭셔리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내 선착장에서 페리로 15분 거리에 마누칸 섬투어가 가능하며 공항과 시내 모두 택시로 10분 거리에 있어 쇼핑몰 방문과 재래시장 구경 등 시내 투어도 가능하다.
한국 고객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볼링에는 슈즈 렌탈과 소프트 드링크 1잔도 포함되어 있다. 레스토랑 식음료, 스파, 골프, 요트, 해양스포츠 등의 액티비티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레이트체크아웃(18시)을 제공해 마지막 날까지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발렌타인 F&B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블로그 또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