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활동... 콘텐츠 제공 월 최대 20만 원 원고료 지급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남 해남군은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모습의 해남살이를 SNS를 통해 알리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해남에 전입한 선배 귀농귀촌인을 포함해 SNS 활동을 하고 있는 해남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입 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 귀촌인, 글 작성 및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하고 개인 SNS 운영자,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 선정한다.
동네작가로 선정돼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SNS 또는 귀농귀촌 관련 행정 홈페이지에 콘텐츠를 게시하면, 콘텐츠 1건당 5만원, 월 최대 20만 원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모집인원은 14명이며, 이달 16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전남 해남군 계곡면 둔주포안길 1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귀농귀촌희망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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