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대명아임레디의 온라인 결합상품 가입몰 ‘버킷마켓’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와 제휴를 맺어 매월 4만3천원 상당의 세탁포인트를 지원하는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버킷마켓은 ▲통신비(96만원 지원) ▲주유상품권(96만원 지원) ▲요기요 상품권(72만원 지원)등 7가지 결합상품을 고를 수 있는 가입몰로,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운영 중이다.
모바일 앱 ‘런드리고’는 원하는 날짜와 세탁물을 선택하면 집 앞으로 수거,배송해 주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생활빨래, 드라이클리닝,이불,운동화 수선 등에 이르기까지 세탁소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결합상품은 월 4만9500원을 납부하는 고객에게 2년간 매달 4만3000원씩 총 103만2000원의 세탁포인트를 지원한다.
상품 가입은 버킷마켓 홈페이지에서 런드리고 결합상품을 선택해 상담 신청을 남기면 된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런드리고는 집 앞에서 편리하게 세탁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결합상품으로 상조 서비스는 물론 매월 포인트 지원혜택까지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상조,여행,웨딩,골프 등 10여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를 비롯해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 멤버십,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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