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의 특산물 축제인 ‘2024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축제는 영동군과 인접한 대구, 김천, 구미는 물론 서울, 부산, 대전, 청주, 세종 등지에서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8억 6천만 원이 넘는 농특산물 판매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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