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인 미스터트롯 ‘안성훈’이 오는 2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강릉 개최지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 종목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같은 날 안성훈과 함꼐 최근 ‘미스터트롯2’ TOP7 전국 투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선의 남자’를 부른 ‘최수호’와 아이돌 그룹 출신 ‘추혁진’ 등 3명이 강릉시 하키센터에서 대회 관람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가수 안성훈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는 뜻깊은 대회의 감동을 전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 선수들이 벌이는 경기인 만큼 더욱 분발하여 값진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온 국민이 '강원2024' 대회에 많이 오셔서 응원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늘(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79개국, 1,803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27~28일에 개최되는 K-culture와 국립발레단 등 문화공연, 아이스 링크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 되어 있다.
전 경기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 예매가 필요하다. 입장권은 티켓 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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