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프린스 호텔 그룹이 오는 2026년 봄, 후쿠오카에 프린스 호텔을 오픈 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프린스 호텔 후쿠오카'의 호텔 규모는 총 229개 객실이며, 전 객실 모모치 해변을 바라보는 오션뷰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최상층의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그리고 70평 이상의 다목적 홀도 마련될 예정이다.
호텔은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인데다 후쿠오카시 모모치 해변 지역에 위치해 도시 관광은 물론 휴양 여행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린스 호텔, 후쿠오카는 ▲일본 최초의 돔 야구장인 PayPay 돔과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시 박물관 등 후쿠오카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명소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니시신역(西新駅)에서(가장 가까운 역)까지 택시 6분, 도보 약 20분▲텐진에서·버스에서 후쿠오카 타워 남쪽 출구 하차 도보 1분(약 20분) ▲캐널시티 하카까지 호텔에서 차로 약 25분 ▲오호리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 '후쿠오카타워(TNC방송회관앞)'에서 '구로몬'까지 버스로12분 ▲ PayPay 돔, 호텔에서 도보로 약 18분, 차로 약 4분 거리다.
후쿠오카는 홍콩·서울·상하이 등 아시아 중심도시와 가장 가깝고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리는 인기 관광도시다. 또 호텔이 자리한 모모치 해변은 바다와 맞닿은 휴양지로 인기다.
프린스호텔그룹 한국사무소는 "프린스 호텔 그룹에서는 지난 2022년 10월, 숙박에 특화된 호텔 브랜드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를 오픈했다"며 "풀 서비스형 기반인 브랜드 '프린스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것이라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