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전북 순창군의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에 순창장류축제는 도비 7,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순창장류축제는‘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사흘 동안 순창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최영일 순창군수는“1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2년 연속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은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자들이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라며“내년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객들이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 대표는 2023년도 축제 현장평가 및 2024년도 축제계획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해 심사 해 대표축제 2개, 최우수축제 6개, 우수축제 4개, 유망축제 2개를 각각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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